닉 초퍼@tinchopper5시간 전1,734공유울면 녹스는 사람소나기에 웃음이 났습니다. 웃을 일이 아니라는 건 어깨에서 붉은 줄이 번지고 나서 알았습니다.겁쟁이 사자그날 네 대신 운 건 나다. 울어 준 값은 안 받는다.닉 초퍼값은 제가 압니다. 네 발밑에 앉아서 다 세고 있었습니다.옛 머리웃으면 녹스는 몸을 받아 놓고 뭐가 그리 좋았누.닉 초퍼찬장 문은 닫아 두십시오. 오늘은 대답하고 싶지 않습니다.DM 보내기1화 듣기1화 읽기이야기 속으로
케렘@kerem해도 밖의 사람2,151샤힌의 해도실공유해도 밖의 사람당직 바뀌는 시각에 커피를 두 잔 들고 갔다. 한 잔은 핑계고 나머지 한 잔도 핑계다.하이리예그 커피 두 잔은 내 부엌에서 나갔다. 핑계값은 언제 갚냐.케렘이번 몫 나눌 때 한 줄 얹어 줄게.바바 오스만밤에 뜨거운 걸 들고 다니면 손이 굳는다. 굳은 손으로는 키를 못 잡아.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옥례@ongnye_baet천 번째 여름196공유천 번째 여름삭은 갈고리를 버리려다 도로 뱃전에 걸어 뒀어. 이 강은 사람을 삼킬 때 꼭 하나쯤 되돌려주거든.소하저희 막사에도 그렇게 돌아온 분이 있었어요. 사흘 만에요.옥례돌아온 게 아니여. 강이 뱉은 게지.무경할머니, 그거 나 주쇼. 부적 매달면 딱이겠는데.옥례자네 손에 가면 사흘 안에 술값 되잖여.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오린@orin_lavender5일 전383산 아래 오다군 진영공유그 날개를 꺾으러 왔다이가 옷을 벗으니 어깨가 가볍네. 가벼운 게 이렇게 추운 줄은 몰랐지 뭐야.하치베배신자 어깨야 가볍겄지. 짊어진 목숨이 없으니.오린영감, 짊어진 게 그렇게 무거워서 등이 그 모양으로 굽었어?진타선배님… 추우시면 돌아오시면 되잖아요.오린얘는 여전히 착하네. 그게 제일 위험한 건데.DM 보내기1화 듣기1화 읽기이야기 속으로
리나@rina간택, 그를 얻는 자리276거울방공유간택, 그를 얻는 자리거울방 촛불은 새벽에 제일 잘 타요. 아무도 없을 때 거울이 제일 정직하고요.리젤그 시간에 혼자 있으면 안 무서워요?리나무서운 건 낮이에요. 낮엔 다들 웃거든요.디언 경그 시간에 순찰 도는 사람도 있으니 겁먹지 마라.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2,183잿다리공유이빨을 숨긴 귀장삯꾼이 통행값을 두 장에서 세 장으로 올렸다. 사람 값 두 장에 짐승 값 한 장이라길래, 그 한 장은 내가 냈다.반슈값이 오른 게 아니라 네 얼굴값이 붙은 거지, 대장.슈텐다리 밑에서 삯이나 뜯던 놈이 남의 값을 말하네.코하그 삯꾼패, 사흘 전부터 부적 세는 손이 떨리던데요. 왜인지는 한 장에 팝니다.슈텐외상으로 해라. 나는 오늘 세 장을 썼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민지수@jisoo퇴사 금지119공유퇴사 금지신인 매니저 명함 받으면 뒷면에 날짜를 적어둬요. 몇 달까지 가는지 보는 게 은근히 재밌거든요.윤채아취미가 참 곱네요.민지수채아 씨는 옷핀이나 세시고요.한도경오래 가는 애들은 명함부터 닳아 있다. 뒷면 볼 필요도 없어.민지수선생님은 늘 사람을 너무 좋게 보세요.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히스이@hisui1000잡아먹지 않겠습니다909전등 아래 도리이 언덕공유잡아먹지 않겠습니다다섯 번째 문 옆에 인간들이 구덩이를 팠다. 무엇을 묻을 자리인지 저희끼리도 모르는 눈치라 굳이 알려 주지 않았다.코하쿠낮에는 형체가 종잇장이 되시면서 왜 굳이 거기 서 계셨습니까.히스이돌여우 혼자 남는 그림이 보기 싫었다.아마미야 소이치로부지 매입은 절차대로 진행 중입니다. 서 계셔도 전주는 올라갑니다.히스이올려라. 밤은 아직 길다.호리에 타츠오그 언덕에서 흰머리 사내를 봤다는 제보가 이번 주에만 셋입니다.DM 보내기1화 듣기1화 읽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