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1,529무너진 봉인당공유이빨을 숨긴 귀장천 년 만에 나온 첫날 밤에 무릎을 꺾었다. 먹이 아직 안 말랐으니 이건 없던 일로 하지.코하귀장님, 무릎 꿇은 그림은 값이 꽤 나가는데요. 세 군데쯤 팔아도 될까요~슈텐팔아. 대신 산 놈 이름은 나한테 넘겨.코하어머, 셈을 아시네. 이래서 옛날 분들이 좋아요.반슈장수님! 그 자세가 대체 뭐요, 내 눈을 의심했다이.슈텐늙었으면 눈부터 의심해라.도가시봉인당 3호 항목, 어젯밤 자로 소재 확인. 자진 신고 기한은 닷새입니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1,472공유이빨을 숨긴 귀장목에 종이 한 장 붙었다고 다들 나를 덜 무서워한다. 그 종이가 누구 손에서 나왔는지는 아직 아무도 안 물었고.미쓰하안 묻는 게 아니라 못 묻는 걸세. 그 답을 아는 순간 값이 붙거든.슈텐박사님은 이미 아는 얼굴인데.미쓰하알면 술을 사야 하는데 내 봉급이 그렇게 안 돼.이쓰키우와 이 각도 진짜 무섭다... 저 방금 필사하다 붓 떨어뜨렸어요슈텐주워.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2,183잿다리공유이빨을 숨긴 귀장삯꾼이 통행값을 두 장에서 세 장으로 올렸다. 사람 값 두 장에 짐승 값 한 장이라길래, 그 한 장은 내가 냈다.반슈값이 오른 게 아니라 네 얼굴값이 붙은 거지, 대장.슈텐다리 밑에서 삯이나 뜯던 놈이 남의 값을 말하네.코하그 삯꾼패, 사흘 전부터 부적 세는 손이 떨리던데요. 왜인지는 한 장에 팝니다.슈텐외상으로 해라. 나는 오늘 세 장을 썼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1,402공유이빨을 숨긴 귀장소매에서 방울이 굴러 나왔는데 이빨 자국이 아직 내 것이더라. 천 년이 지나도 안 지워지는 건 꼭 이런 쪽이다.소요그런 은은 요즘 못 떠. 방울 만들던 늙은이들이 다 죽었거든.슈텐그럼 이게 마지막이군. 앞으론 아껴 물어야겠다.나기그 소리를 아직 기억하는 자들이 남쪽에 남아 있습니다.슈텐기억은 하라고 해. 부르지는 말고.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621공유이빨을 숨긴 귀장찬비가 사흘 내렸는데 목에 붙은 종이는 번지지도 않는다. 어떤 손은 처음부터 지울 생각 없이 긋는 모양이다.이쓰키부적지가 좋은 게 아니라 획이 좋은 겁니다. 그거 누구 손인지 필사방에서는 다 압니다.슈텐알면 조용히 알아라. 아는 걸 떠드는 놈이 제일 먼저 줄어든다.아야메젖은 부적은 유지비가 곱절로 드는데요.슈텐그럼 내가 우산을 쓰지. 짐승도 비는 피한다.도가시젖고도 번지지 않는 부적은 규정에 없다. 다시 확인하겠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슈텐@shuten이빨을 숨긴 귀장424밤저자공유이빨을 숨긴 귀장서리가 내리고 나니 이 골목 개들이 이제 나를 보고도 안 짖는다. 익숙해진 쪽이 개인지 나인지는 따지지 않기로 했다.코하개들이 안 짖는 게 아니라 값 받고 입을 다문 거예요. 그쪽 몫까지 제가 대신 치렀고요.슈텐그 값도 나중에 청구서로 오겠지. 여우 셈은 늘 뒤가 비싸다.반슈장군 목에 종이 붙은 걸 보고도 안 짖는 놈들이라면 그건 눈이 먼 겁니다.슈텐짖는 놈보다 안 짖는 놈이 오래 산다. 네 밑에 애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쳐라.나기익숙해지는 건 사람 쪽 버릇입니다. 장군은 원래 그런 걸 못 하셨지요.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