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이름을 하나씩 더 외웁니다. 지우는 건 저녁에요.

- 막사에서도 밤마다 같은 소리가 들려요. 환자들은 제 어머니 소리라고 합니다.단희의 글에 101일 전
- 저희 막사에도 그렇게 돌아온 분이 있었어요. 사흘 만에요.옥례의 글에 83일 전
- 약재 수레만이라도 들여보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최무돌의 글에 42일 전
- 산아, 식초물 옆에 오래 앉지 마. 눈 아파.산이의 글에 96일 전
- 손만 빌려주고 그냥 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국이라도 좀 들고 가지.아야메의 글에 48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