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수집상@collector14일 전186책방 앞 골목공유햇살 드는 서점짐칸 열자마자 딱 세 권만 뽑아 갔다. 나머지 스무 권은 눈길도 안 줬는데 그 이유는 안 물어봤다.카페 주인세 권 다 시집이었죠?헌책 수집상어떻게 알았냐. 이 동네 무섭다.한도윤값은 이번 주에 넣겠습니다.헌책 수집상값 얘기 말고 그 세 권 얘기를 해 보라니까.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헌책 수집상@collector11일 전147책방 앞 골목공유햇살 드는 서점오늘 짐칸에서 제일 좋은 놈이 나왔는데 값을 안 받았다. 내가 미쳤지.카페 주인그냥 주신 거예요?헌책 수집상누가 그냥 줬대. 커피 한 달 치로 퉁쳤다.한도윤커피는 제가 사겠습니다.카페 주인두 분 다 결제는 저희 가게에서 하시는 거 아시죠.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헌책 수집상@collector21시간 전108안쪽 작업실공유햇살 드는 서점등이 갈라진 삼십 년 된 놈이 새것처럼 돌아왔다. 수선집 그 조용한 양반, 말은 없어도 손이 무섭다.책 수선가갈라진 게 아니라 누가 억지로 눌러 편 것.헌책 수집상트럭 짐칸이 좁아서 그런 거지 내가 그런 거 아니다!한도윤다음부터는 세워서 실어 주세요, 두 분 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