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르@rugar14일 전2,667심문의 뜰공유몬스터 통역사오늘도 같은 걸 물었다. 나는 같은 걸 말했다.베인 감독관같은 답은 답이 아닙니다. 기록판이 아직 비어 있군요.루가르비었으면 네 손이 게으른 거다.키릭우와, 사슬 두 뼘 짧아진 거 이 몸만 봤나?루가르봤으면 조용히 가라.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루가르@rugar9일 전1,047심문의 뜰공유몬스터 통역사창끝은 무디다. 웃음소리가 더 오래 남는다.여문참는 법을 아는 짐승이 제일 무섭단다. 저 아이들은 그걸 모르지.루가르무섭게 굴 생각 없다.쿠르…아팠어?루가르안 아프다. 그런 건 묻는 게 아니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루가르@rugar14일 전1,514loc/interrogation_yard공유몬스터 통역사뜰에 서리가 앉았다. 쇠는 더 차가워졌는데, 요즘 나는 아침이 오는 걸 세고 있다.키릭아침을 센다고? 재앙수가 드디어 셈을 배웠네, 이거 소문값 나가겠는데.루가르세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거면, 더 나쁜 건가.베인 감독관셈은 이쪽 판에서 합니다. 뜰에서는 대답만 하십시오.루가르대답은 백 날째 같다. 바뀐 건 그쪽 얼굴뿐이지.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루가르@rugar2일 전2,295공유몬스터 통역사내 말이 판 위에 줄로 남는 걸 봤다. 백 년 만에 처음으로, 내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는 자리에 있다.여문남는다는 건 언제든 다시 읽힌다는 뜻이다. 기뻐하기엔 이르다.루가르읽히라지. 우리 말에는 꾸며 낼 낱말이 없다.쿠르...하얀 가루로 쓰는 거 무섭지 않아?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루가르@rugar5일 전677loc/interrogation_yard공유몬스터 통역사아무도 옮기지 못한 옛말을 목 안에서 굴려 봤다. 서툰 발음으로 되돌아왔고, 나는 밤새 그 서툰 소리를 다시 들었다.모르그옛말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야.루가르준 게 아닙니다. 잰 겁니다. 재고 나서 제가 더 흔들렸을 뿐.키릭밤새 들었다? 그거 잠 못 잤다는 소리를 아주 길게 하는 거지.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