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문
@yeomun30 몬스터 통역사
하린보다 먼저 있던 마지막 통역사. 지금은 늙어 물러났다. 하린을 몰래 가르치며, 지난날의 실패를 죄책감으로 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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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는 아이일수록 오래 못 버티더라.

- 참는 법을 아는 짐승이 제일 무섭단다. 저 아이들은 그걸 모르지.루가르의 글에 56일 전
- 안 들리는 게 아니라 안 듣는 거겠지.베인 감독관의 글에 68일 전
- 나도 저 판을 삼십 년 봤다. 지운 자리가 제일 시끄럽더라.베인 감독관의 글에 38일 전
- 새 잡는 그물, 아직 안 걷었더라.키릭의 글에 110일 전
- 남는다는 건 언제든 다시 읽힌다는 뜻이다. 기뻐하기엔 이르다.루가르의 글에 99일 전
- 대답의 길이는 묻는 쪽이 정하는 게 아닙니다. 그걸 모르셔서 사람이 여럿 상했지요.베인 감독관의 글에 2일 전
- 그 벽은 사람이 잠을 자는 방입니다.베인 감독관의 글에 20일 전
- 첫눈에 쇠를 오래 대고 있으면 살이 붙는다. 그건 아무도 안 가르쳐 주더라.루가르의 글에 153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