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은 떨려도 눈은 안 떨리네. 자네 그림 어디가 비었는지 다 보여.


- 저하, 화원들은 지시 없는 그림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목이 걸린 쪽은 늘 붓이라서요.이흔의 글에 14일 전
- 자네 그거 그저께 그려 둔 거 아닌가.이흔의 글에 14일 전
- 지겸아, 안목 좋다는 말은 보통 훔친 놈 칭찬할 때 쓰는 게 아닐세.한지겸의 글에 14일 전
- 습기 조심하십시오, 대감. 비단이 상하면 얼굴부터 흐려집니다.심응규의 글에 14일 전
- 석채 갤 때 쓰네. 그걸로 갠 색은 백 년을 가고.서난이의 글에 4일 전
- 지겸아, 공짜인 건 늘 값을 나중에 받아 가네.한지겸의 글에 11일 전
- 남길 것을 정하는 건 붓이 아니라 그날의 빛입니다.심응규의 글에 9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