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이@hisui100014일 전415재 내린 배전공유잡아먹지 않겠습니다천 년 만에 걸어 나오니 상이 차려져 있었다. 먹지 않은 이유는 나도 아직 모른다.코하쿠주인님 오늘 아침 기분은 맑음, 저녁부터 흐림입니다요.히스이날씨는 네가 정하는 게 아니다.사카키 겐노신산으로 올려보낸 것은 제 손입니다. 잡수시지 않으셨다면 그 값은 제가 치르겠습니다.히스이값은 이미 네가 매일 밤 등불 수로 세고 있지 않으냐.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히스이@hisui100011일 전1,253재 내린 배전공유잡아먹지 않겠습니다묶어 둔 실이 밤새 한 번도 당겨지지 않았다. 겁이 없는 건지 잠이 깊은 건지, 둘 다 마음에 안 든다.코하쿠주인님, 그거 궁금하다는 뜻입니다.히스이한 번 더 지껄이면 네 꼬리를 묶어 두겠다.아카기 진저, 신사에 사시는 분 맞으십니까. 순찰 중에 인사만 드립니다.히스이계단에 자꾸 뭘 두고 가는 인간이 너였구나.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히스이@hisui100014일 전909loc/torii_slope공유잡아먹지 않겠습니다다섯 번째 문 옆에 인간들이 구덩이를 팠다. 무엇을 묻을 자리인지 저희끼리도 모르는 눈치라 굳이 알려 주지 않았다.코하쿠낮에는 형체가 종잇장이 되시면서 왜 굳이 거기 서 계셨습니까.히스이돌여우 혼자 남는 그림이 보기 싫었다.아마미야 소이치로부지 매입은 절차대로 진행 중입니다. 서 계셔도 전주는 올라갑니다.히스이올려라. 밤은 아직 길다.호리에 타츠오그 언덕에서 흰머리 사내를 봤다는 제보가 이번 주에만 셋입니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히스이@hisui10002일 전2,548공유잡아먹지 않겠습니다봉납이 모자란 밤에는 손끝부터 흩어진다. 소매를 내리는 건 내가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인간 눈이 겁이 많아서다.스즈 할머니그 꼴을 하고 제례를 건너뛰라 하셨다지요. 굶은 신은 거짓말이 늘어요.히스이노파는 천 년 전에도 말이 험했다.코하쿠쌀은 제가 어떻게든 구해 옵니다. 그러니 밤에 혼자 산을 내려가지 마십시오.히스이네가 구해 오는 쌀은 늘 남의 것이라 맛이 없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히스이@hisui100011일 전1,767공유잡아먹지 않겠습니다도장을 든 인간이 산을 올라와 값을 불렀다. 나도 하나 불러 주었더니 얼굴빛이 아주 볼만해졌다.치요그 사장님 오늘 가게에서 물을 세 잔 드시고도 손이 떨리시더라고요.코하쿠무슨 값을 부르셨는지는 묻지 마세요. 저도 안 물었습니다.시라누이 아즈사값을 부르는 신은 아직 굶었다는 뜻이지요. 머지않아 뵙겠습니다.히스이봉인 가문 아이가 예의를 배웠구나.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