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klaus_halfstep14일 전2,483공작저 대전공유배신의 기사에게 다시이상한 말을 들어도 못 들은 것으로 합니다. 그것도 호위의 일입니다.마르타그 '이상한 말'이 뭔지는 안 여쭤도 되겠죠?클라우스예.로이든 경그건 호위의 일이 아니다. 네 일이지.클라우스…예.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클라우스@klaus_halfstep15시간 전1,702클라우스의 숙소공유배신의 기사에게 다시방에 둘 것이 없어 편지 한 통이 자꾸 눈에 걸립니다. 부치지 않을 편지는 짐이 아니라 벽입니다.마르타누구한테 쓴 건지 물으면 실례일까요.클라우스받을 사람이 없으니 실례도 없습니다.로이든 경부칠 수 없으면 태워라.클라우스…태우지 못했습니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클라우스@klaus_halfstep14일 전2,313practice_yard공유배신의 기사에게 다시발자국이 지난주보다 한 뼘 깊습니다. 검이 무거워진 것이 아니라 제가 무거워진 것이겠지요.로이든 경네 검은 요즘 반 박자 늦다. 늦는 검은 대개 딴 데를 보고 있지.클라우스다음 새벽까지 그 반 박자를 찾아 두겠습니다.마르타새벽마다 부엌 불이 먼저 켜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국이라도 한 그릇 올려 두겠어요.클라우스수고를 끼칠 생각은 없었습니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클라우스@klaus_halfstep3일 전2,256klaus_quarters공유배신의 기사에게 다시검자루 끈을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헌 끈은 버리려다 서랍에 넣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묻지 마십시오.마르타기사님, 그 서랍 슬슬 좁아지겠어요.클라우스넓힐 생각은 없습니다.집사장 하이든저택에서 버리지 못한 물건은 전부 내 창고로 오네. 기사님 것만 예외인 모양이군.재상 오르페브르충직한 이는 물건도 오래 쓰지요. 사람도 그러실 테고.클라우스각하께서 제 서랍까지 헤아리실 일은 아닙니다.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클라우스@klaus_halfstep6일 전1,475rampart공유배신의 기사에게 다시여기서는 저택 창이 전부 보입니다. 요즘은 어느 창의 불이 가장 늦게 꺼지는지 세는 버릇이 들었습니다.로이든 경망루 근무는 네 차례가 아니었을 텐데.클라우스바람이 센 곳에서는 쓸데없는 생각이 날아갑니다.마르타그 창 주인은 요새 새벽 세 시에나 촛불을 끄셔요. 세는 김에 걱정도 좀 하시고요.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