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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통역사

백 년 동안 아무도 못 알아들은 짐승의 말이, 나한테만 문장으로 들린다.

오디오 드라마2화까지 공개

회차

2화까지 공개
  1. 1화7분 35초무료짐승의 말이 들린다막차에서 정신을 잃고 눈을 뜬 곳은 이세계의 심문 뜰. 사슬에 묶인 짐승의 포효가 나에게만 말로 들린다. 감독관은 그 말을, 필요한 대로 적으라고 한다.
  2. 2화8분 46초무료옛말마지막 통역사 여문이 하린에게 경고한다. 너무 깊이 들으면 인간 쪽이 먼저 너를 버린다고. 처형이 하루 앞당겨진 아침, 루가르는 백 년 동안 아무도 옮기지 못한 옛말로 하린을 시험한다.

등장인물

12명
  • 루가르상대역사람들이 재앙수라 부르는 거대한 몬스터. 사슬에 묶인 채 인간을 적으로 여긴다. 그의 포효를 말로 알아듣는 사람은 세상에 하린 하나뿐이다. 몬스터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 하린주인공이세계로 떨어진 젊은 통역사. 백 년에 한두 명 날까 말까 한 능력으로, 몬스터의 말을 사람의 문장으로 알아듣는다. 그 능력 때문에 협약청에 붙잡혀 재앙수의 말을 옮기게 된다.
  • 베인협약청 감독관. 몬스터는 위협으로, 통역사는 도구로 본다. 받아 내고 싶은 자백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통역도 거기에 맞춰 주길 바란다.
  • 여문하린보다 먼저 있던 마지막 통역사. 재앙수만은 통역하지 못하게 막혀서, 루가르의 말은 끝내 듣지 못했다. 이제는 늙어 몬스터의 말도 웅얼거림으로만 들려서 물러났지만, 몰래 하린을 가르친다. 그에게는 한때 듣고도 지키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
  • 쿠르루가르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던 무리의 어린 몬스터. 인간은 무서워하지만, 하린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인다.
  • 키릭몬스터들 사이를 오가며 소식을 나르는 작고 영리한 전령. 비늘 사이사이 깃털이 돋았고 몸놀림이 재빠르다. 큰 눈은 늘 무언가를 살핀다. 짐승을 닮은 루가르와도, 늙은 어미 모르그와도 다른 종이다.
  • 병사
  • 서기
  • 과부
  • 부엌 하녀
  • 빨래터 여자
  • 순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