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통역사
안개 속 목소리를 루가르가 안다는 걸 알게 된 하린은, 대심문에서 재앙수 옆 심문석에 앉게 된다. 그날 밤 순찰병의 창끝 앞에서 하린이 루가르의 말을 바꾸지 않고 옮기자, 처음으로 참지 않는 사슬이 끝까지 당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