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실 삼십 년. 잉크보다 소문이 먼저 마릅니다.

- 그날따라 우리 유디트 종이 한 번 늦게 울리던데.유디트 수녀의 글에 44일 전
- 유디트, 자네 그 밤에 종을 두 번밖에 안 쳤잖아.미하일의 글에 3일 전
- 얘는 아무것도 못 외워요. 하루 종일 헛소리만 합니다.이그나츠 사문관의 글에 86일 전
- 세 개 중 두 개는 내가 내려보낸 거던데.브루노 수사의 글에 33일 전
- 얘, 첨필은 자국 내라고 있는 거야. 무서워하면 못 써.클라라 수련 수녀의 글에 20일 전
- 영감님 코는 아직 젊으시네.안셀름 노인의 글에 56일 전
- 저 아이 말은 못 들은 걸로 하시고요. 여기선 세는 사람보다 안 세는 사람이 오래 삽니다.미하일의 글에 38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