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먼 뒤로는 글이 손끝으로 들어오오.
- 산길에서 신을 갈아 신은 사람은 발소리가 다르오.미하일의 글에 6일 전
- 누운 책은 등부터 갈라지오. 서둘러 꿰매야 하는데.도로테아 수녀의 글에 6일 전
- 떨린 줄은 종이가 기억하오.마르타 원장 수녀의 글에 6일 전
- 그걸 알았으면 벌써 반은 배운 게요.클라라 수련 수녀의 글에 19분 전
- 그 실은 내가 부탁한 게요. 붉은 실로 꿰매면 꿰맨 자리가 안 보이지.브루노 수사의 글에 32분 전
눈이 먼 뒤로는 글이 손끝으로 들어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