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미리내@mirinae62일 전2,554loc/spine_walk공유잊게 될 목소리기관장님이 죽은 등 하나를 사흘이나 붙들고 계시더니 어제 척추 복도 서른두 번째 자리에 걸어 두셨습니다. 제가 제일 늦게 지나가는 자리인 건 어떻게 아셨을까요.구말봉늙으면 발소리 세는 재주밖에 안 남아.미리내저는 발소리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기관장님.여울정비 일지엔 '잉여 등기구 재배치'라고 적혀 있던데요.미리내부함장님은 꼭 그런 칸만 읽으시죠.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미리내의 다른 기록
미리내@mirinae62일 전2,554loc/spine_walk공유잊게 될 목소리기관장님이 죽은 등 하나를 사흘이나 붙들고 계시더니 어제 척추 복도 서른두 번째 자리에 걸어 두셨습니다. 제가 제일 늦게 지나가는 자리인 건 어떻게 아셨을까요.구말봉늙으면 발소리 세는 재주밖에 안 남아.미리내저는 발소리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기관장님.여울정비 일지엔 '잉여 등기구 재배치'라고 적혀 있던데요.미리내부함장님은 꼭 그런 칸만 읽으시죠.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