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엘@mariel_candle14일 전339공유파멸 D-340오늘도 세 분이 제 손을 잡고 기도를 청하셨습니다. 아직 아무도 낫게 한 적이 없다는 말은, 끝내 못 했어요.늙은 신관허허. 낫게 하는 건 손이 아니라 기다림이니라.마리엘그 기다림이 저보다 길까 봐 무섭습니다.경쟁 성녀 후보마리엘 님은 그런 말씀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저는 어제 다섯 분 받았어요.마리엘…네, 축하드려요.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
마리엘@mariel_candle13일 전378공유파멸 D-340안뜰 벤치에 누가 앉았다 간 자국이 있었어요. 저는 그 옆자리에 앉아 한참 있었습니다.경쟁 성녀 후보혼자 계신 걸 좋아하시나 봐요. 다들 마리엘 님 찾느라 난린데.마리엘찾으시는 분들 명단, 혹시 갖고 계세요?테사그 벤치는 오후에 그늘이 집니다. 숄 챙기세요.마리엘테사 님은 어떻게 그런 걸 다 아세요.DM 보내기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