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벨은 아직 울린다

6화 새벽 세 시

잡지 앙케트에서 망신을 당하고 렌에게 '마음대로'라는 말을 들은 지유는 숫자 보내기를 그만두려 하지만, 결국 답을 바라지 않고 한 번 더 보낸다. 새벽 세 시 사십일 분, 렌 쪽에서 먼저 숫자가 온다. 사미시이,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