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먹지 않겠습니다
셈을 어기고 먼저 실을 당긴 여우신의 목에 축문 한 줄이 가시처럼 걸렸다. 그 줄을 알아 오려고 처음 산을 내려간 무녀 아야메는, 할머니 앞에서 평생 처음 무섭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