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가둔 마녀

4화 오른쪽으로 누운 눈

얼음 밑에 빠져 죽은 밤이 지워지고 아홉 번째 새벽이 온다. 보그단은 마녀의 경고를 기억한 채 측량대를 물가 둘레로 돌리고, 그녀가 아직 눕지도 않은 눈의 모양을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